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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인사이트(Consumer Insight)의 ‘2025 연례 여행 만족도 조사’ (지난 1년: 2024년 9월~2025년 8월, 해외여행자 1만3287명, 국내 여름휴가자 1만7229명 대상) 결과를 바탕으로, 해외여행 종합 만족도 순위 및 아시아 지역별 종합만족도 순위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자료 출처: 컨슈머인사이트 보도자료 / 언론 보도)
해외여행 종합 만족도 전체 순위 (2025년 컨슈머인사이트 조사결과)
| 순위 | 국가 | 종합 만족도 점수 (1000점 만점) |
| 1위 | 스페인 | 808점 |
| 2위 | 포르투갈 | 793점 |
| 3위 | 체코 | 791점 |
| 4위 | 스위스 | 784점 (전통 강자였지만 하락) |
| 5위 | 크로아티아 | 781점 |
| 6위 | 하와이 | 780점 |
| 7위 | 이탈리아 | 778점 |
| 공동 8위 | 뉴질랜드 | 766점 |
| 공동 8위 | 호주 | 766점 |
| 10위 | 오스트리아 | 761점 |
- 전체 해외 평균 만족도는 725점이었다.
- 권역별 평균:
- 유럽: 752점 (가장 높음)
- 아시아: 721점
- 미주(아메리카): 727점, 대양주: 738점, 아프리카: 681점.

아시아 지역별 종합만족도 순위 (해외여행지 중 아시아 국가 / 도시)
2025년 컨슈머인사이트 조사에서 아시아 지역 내 주요 국가 및 여행지들의 만족도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순위 | 도시 (아시아) | 종합 만족도 점수 (1000점 만점) |
| 1위 | 삿포로 (일본) | 786점 |
| 2위 | 오키나와 (일본) | 769점 |
| 3위 | 나트랑 (베트남) | 762점 |
| 4위 | 푸꾸옥 (베트남) | 761점 |
| 5위 | 도쿄 (일본) | 758점 |
| 6위 | 후쿠오카 (일본) | 755점 |
| 7위 | 오사카 (일본) | 752점 |
| 8위 | 교토 (일본) | 751점 |
| 9위 | 치앙마이 (태국) | 735점 |
| 10위 | 후난 (중국) | 734점 |
- 1위 (아시아): 일본 — 756점
- 그 외 주요 아시아 국가 순위:
- 싱가포르: 733점
- 베트남: 730점
- 괌: 728점

해석 및 특징 (컨슈머인사이트 분석 요약)
- 이번 조사에서 스페인이 1위(808점)로, 처음으로 800점대를 기록하며 해외여행 만족도 1위에 등극 ; 2위는 포르투갈이 차지.
- 컨슈머인사이트는 이 순위 변동을 “이제 여행자들이 가심비(심리적 만족) 보다는 실질 가성비(가격 대비 성과)를 더 중요하게 본다”고 분석.
- 유럽, 특히 남유럽(포르투갈, 스페인)과 동유럽(체코, 크로아티아) 국가들이 약진한 반면, 전통의 고가 여행지였던 일부 서유럽 국가(스위스 등)는 만족도가 하락하는 경향.
- 아시아 지역 평균(721점)은 해외 평균(725점)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나, 도시별로 격차가 매우 큽니다. 일본 내에서도 삿포로(786점)처럼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지역이 있는 반면, 다른 도시들은 상대적으로 낮음(예: 삿포로 786점 vs 나가사키 641점).
- 중국도 후난(734점) 등 일부 지역은 비교적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지만, 북경(베이징)은 낮은 점수(612점)로 지역 간 격차 존재.

이상으로 컨슈머 인사이트의 해외여행 종합만족도 및 아시아 지역별 종합만족도에 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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