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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스페인) 2025년 EU에서 난민이 많이 몰리는 국가 1위 2011년 3월 시리아 내전 발생 이후 독일로의 정착을 시도했던 시리아 사람들이 2024년말 반군이 아사드 정권을 몰아내며 내전을 종식시키자 EU로의 난민 숫자가 크게 줄고 있다. 반면, 스페인은 베네수엘라 등 남미의 심각한 정치, 경제 위기로 인해 과거 스페인 식민지였던 국가들의 국민들이 난민 신청하는 건수가 늘면서, 난민이 가장 많이 몰린 EU국가 1위가 2024년 기준 독일에서, 2025년 기준 스페인으로 순위가 변경될 듯 싶다. 순위EU 국가2025년 5월 난민신청2024년 5월 난민신청난민 국가1위스페인12,800건16,300건베네수엘라, 콜롬비아2위이탈리아12,300건15,500건방글라데시, 페루3위프랑스11,900건12,500건콩고, 아프가니스탄, 아이티4위독일3,100건18,700건시리.. 2025. 7. 22.
트럼프 당선으로 미국인 유럽으로 이민 문의 급증 2024년11월20일 미국 CNN은 트럼프의 차기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 다음날부터 부유층 이민을 돕는 컨설팅 업체에 미국인들의 골든비자 문의가 폭증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특히 민주당 부유층들이 정치적 불안정으로 플랜B 차원에서 투자이민을 고려하는 것으로 보여지며 이민업체들에 이러한 문의가 400%나 급증했다고 합합니다.     미국인들의 이주대상 희망지역으로 대부분 유럽을 선호하면 그 대상국가로는 아래 도표와 같습니다.순위이민선호국가영주권취득 투자금액시민권취득 가능시기비고1위포르투갈25만 유로(한화 3억7000만원)5년장점: 저렴한 물가, 온화한 기후, 양호한 치안골든비자: 적격펀드or사업 50만 유로 / 문화예술 25만유로 기부 / 고용창출 10명이상D7비자: 매월 소득 820유로, 6개월 거.. 2024. 11. 24.
네덜란드 집값,임대료 상승으로 외국인 유치정책 축소검토 OECD 국가 중 사회주택 비율 1위의 네덜란드 또한 전세계적인 주택가격 상승에서 예외일 순 없는데 최근 10년간 주택가격이 두배 이상 상승함에 따라 평균 주택가격이 45만2000유로(평균연봉의 10배)이다.  급격한 주택가격 상승의 원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한 수요에 발맞춰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며 그 결과 2023년 기준 약 39만채의 주택이 부족한 상태다.  주택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사회주택으로 수요가 몰리면서 입주까지 대기기간이 18년~19년 소요되기에 이르렀고 이에 민간공급 임대물량으로 쏠리면서 민간부문의 임대료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는데, 암스테르담의 경우 싱글룸 셰어하우스가 월 950유로, 3베드룸 APT는 월 3500유로에 달한다.    네덜란드 사회주택은 모든 주택의 34%(22.. 2024.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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