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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5

73 (아일랜드) 아일랜드계 영미인 아일랜드 국적부여 / 데이터센터 아일랜드 정부는 증조부 때까지 아일랜드계 조상이 있는 경우 국적 및 여권을 부여하는바, 이에 아일랜드 여권을 신청한 미국인이 올해 1~2월 8600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60% 증가했고, 그 외에 다른 유럽 나라로 이민을 가려는 미국인은 아래 도표와 같다. 미국인 유럽 이주 국가 2025년 1분기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비고아일랜드8600명60%아일랜드는 1~2월 기준영국1931명28%영국은 시민권 신청 기준프랑스2383명40%프랑스는 장기 체류 비자스페인52060%스페인은 주택 구입 건수 영국인 또한 2024년 한해 동안 아일랜드 조부모 혹은 부모를 둔 이들을 위한 시민권 경로인 외국 출생 등록부(FBR) 신청이 전년 대비 15% 증가해 2만3456건에 달했는바, 이는 브렉시트 직전 해인 20.. 2025. 6. 7.
49 (영국인) 아일랜드 시민권 최대 신청 (브렉시트 이후 EU 우회로) 2025년 2월 24일자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조부모 또는 부모가 아일랜드 국적인 영국인의 외국출생등록부(FBR) 신청은 2013년 디지털 기록이 시작된 뒤로 브렉시트 시행 전인 2019년에 최고치를 찍었는데, 이를 2024년에 갱신하면서 사상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위와 같은 현상은 2024.08.07. 빈이민, 반무슬림 극우시위에 반대하는 맞불시위 등 정치적 혼란 뿐만 아니라 영국의 내수 경기 약화, 부자세 인상의 예고 악재 가운데 유럽 각국이 비EU시민의 주택구입 문턱을 높이면서 촉발된 것으로 보인다.  EU국가비EU 시민의 주택 구입 제한스페인2025.01.13. 영국 등 비EU 거주자의 구택 구입시 최대 100% 세금부과 계획발표2025.01.20. 비 거주 영국인의 스페인 주택구.. 2025. 3. 3.
40. 스페인, 아일랜드, 노르웨이가 팔레스타인 거주민 이민받아야 이스라엘 카츠 국방장관은 2025.02.06. 자발적 출국의 팔레스타인 거주민을 어느 나라가 받아줘야 하는 질문에 그동안 허위사실을 바탕으로 '가자 지구' 군사작전을 반대했던 스페인, 아일랜드, 노르웨이 등이 가자 거주민의 자신들 영토로의 입국을 허용할 의무가 있다고 답했다.     최근 2월5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가자 지구'를 미국이 장악해서 개발하자는 발언한 이후  팔레스타인 강제이주에 대한 반대가 중동 및 서방에서 쏟아지는 가운데 '가자 지구내 이스라엘 군사작전을 반대한 나라들이 자발적으로 떠나려는 팔레스타인들을 이민받아야 하며 만약 스페인, 아일랜드, 노르웨이 등이 이를 거부한다면 그간의 위선이 만천하에 폭로되는 것이라는 취지로 발언한 것으로 보여진다.     참고로, 스페인, 아일랜.. 2025. 2. 10.
아일랜드, 트럼프의 리쇼어링으로 법인세 급감 우려 세게 최저 수준의 법인세율(12.5%)과 EU내 유일한 영어권 국가, 높은 수준의 고등교육인구을 가진 아일랜드는, 2024.11.5. 치뤄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 당선이 확실시 되면서 2025.01.25. 트럼프 대통령 취임이후 선거기간 내내 주장하던 '일자리가 미국에서 창출되고 이윤을 본국으로 가져오는' Re-shoring 정책이 시행되어 아일랜드에 법인 주소를 두고 있는 MS 등 10곳의 미국의 초거대 다국적 기업들이 미국으로 돌아갈 경우 아일랜드 정부의 법인세 수입이 최대 100억 유로(한화 14조7천여억원)가 감소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아일랜드 올해 법인세 예상 수입은 375유로인데 이중 60%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미국의 초거대 다국적 기업 10곳에서 충당되기 때문에(W.. 2024.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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