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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9

67 (영국) 사립학교 부가가치세 부과, 설명회 개최 / 해외 캠퍼스 2025.05.13. 영국의 유명 사립학교인 밀턴 애비 스쿨, 베낸든 스쿨, 웨스트 민스터 스쿨 등이 미국 뉴욕 맨하탄에서 학교 설명회를 개최하면서 템스강에서의 조정, 해리포터에서나 나오는 천장 높은 식당 등의 장점을 소개하였다. 과거 두바이나 싱가포르 등의 부자들을 상대로 학교 설명회를 개최하였으나, 미국의 정치적 불안정성과 기술발전이 자녀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걱정하는 반면 영국 학교의 엄격한 전통에 매력을 느낀 학부모들의 요청으로 뉴욕에서도 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작년 집권 노동당 정부가 영국 사립학교에 대해 20%의 부가가치세를 부과해 그 세수로 공립교사 확충하겠다는 공약이 시행된 이후로 공립학교 인근 부동산이 오르고 학비 인상으로 인한 사립학교 입학생이 줄어드는 현상이 발생하.. 2025. 5. 15.
65 (캐나다) 앨버타 주의 분리독립 주민투표 시사 2025.05.06. 캐나다의 대니얼 스미스 앨버타 주지사는 연방정부의 탄소세 정책으로 앨버타 주의 석유산업을 압박할 경우 내년에 분리독립을 실시할 수 있다고 분리독립 가능성을 공식 언급하면서 앨버타 주에서 10%만 서명을 받으면 주민투표를 실시할 수 있다고 개정하였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를 51번째 주로 편입하면 좋겠다는 발언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캐나다의 불협 화음이 심화되어 미국의 관세정책으로 인한 피해가 대두되면서, 미국으로 석유를 수출하는 앨버타 주가 캐나다 연방정부로부터 분리독립 하는게 실현가능한 시나리오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캐나다 총선에서 보수당이 패배하고 진보 성향의 집권 자유당이 승리하자, 보수 성향이자 석유/가스 산업지역인 앨버타 주 및 서스캐치원 주는.. 2025. 5. 10.
64 (로마 바티칸) 새 교황 레오 14세 선출 <미국 출신, 페루 사목> 콘클라베(시스티나 성당에서 80세 미만 추기경 120명 내외가 참석한 비밀 회의) 이튿날인 2025.05.08. 흰색 연기가 피어 오르며 제267대 교황에 미국인 출신 프레보스트 추기경이 선출되었고 교황명으로 레오 14세를 선택하였다. 페루 빈민가에서 오랜 사목을 하여 페루 국적도 갖고 있는 프레보스트 추기경은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는바, 중도 성향이지만 첫 미국인 교황이 탄생이란 점에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에 큰 영광이고 만나길 바란다고 환영하였다. 새 교황 레오14세은 성 베드로 대성전의 '강복의 발코니'에서 군중에게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첫 인사였던 "평화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 있기를" 첫 강복 메시지로 인사하며 "서로 도우며 대화와 만남을 통해 다리를 놓자"고 연설하였다. .. 2025. 5. 9.
53 (미국) 500만 달러 영주권 판매예정 ; 각국 영주권 취득비용 비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25.02.05. 기존 투자이민제도인 EB-5 그린비자 를 폐지하는 대신에, 골드카드를 500만달러(한화 73억원& 일자리창출)에 영주권을 판매하는 것으로 대체하여 국가 재정 충당하여 적자를 줄이는 방안을 시사하였다.   ■ 각국 영주권 취득 비용 (단위: 달러, 2025.03.08.자 헨리&파트너스 자료기준)국가명달러(각국 통화 환산 변동)비고싱가포르750만기업에 투자시 거주권 제공미국(골드카드)500만트럼프 대통령 영주권 판매홍콩380만순자산 요건: 3000만 홍콩달러뉴질랜드280만25년4월부활 500만 뉴질랜드달러영국254만스타트업 펀드에 납입 조건미국(EB-5)90~180만기업에 최 80만달러+일자리한국2010년 제주,인천,강원 관광휴양시설 투자후 5년 유지2023년부터 .. 2025.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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