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10 112 (그린란드) 덴마크 영토가 된 배경 / 자치권 등 주요 내용 그린란드가 덴마크 영토가 된 과정은 단순한 정복의 역사가 아니라, 중세 북유럽의 정치, 식민주의, 그리고 냉전 시대의 전략적 가치가 복합적으로 얽힌 결과인데, 이를 시기별 핵심 전환점과 정책적 특성으로 나누어 정리해 드립니다. 📌 1. 역사적 배경: 정복에서 통합까지🧭 1) 원주민과 초기 접촉그린란드는 약 4,000년 전부터 북아메리카에서 이동한 이누이트(툴레) 문화가 주로 자리 잡았던 땅입니다. 유럽에서는 노르웨이의 에릭 더 레드가 10세기 말 정착지를 세웠지만, 노르웨이인의 정착지는 15세기 중반 이후 사라졌습니다.🧭 2) 덴마크의 식민 진출 (18세기)1721년, 선교사 한스 에게데가 덴마크-노르웨이 왕국의 허가를 받아 기독교 선교와 교역을 목적으로 정착지를 세운 것이 식민지 시작의 계기였습.. 2026. 1. 19. 109 (프랑스) 소로본 국립대학 비EU 학생의 학비 16배 인상 2026년을 기점으로 프랑스 공립 대학에서 비-EU(비유럽연합) 유학생에 대한 등록금/학비를 EU 학생과 다르게 크게 인상하거나 차별적으로 부과하는 정책 변화가 현실화되고 있는바, 이에 아래에서 그 배경, 법적·제도적 구조, 영향 및 다른 유럽 국가들의 동향을 정리하였다. 🔎 1. 프랑스 사례: 2026 학년도부터 ‘차별적 등록금’ 적용 확대 📌 배경프랑스는 전통적으로 공립대학 등록금을 국가가 거의 전액 지원하며 매우 낮은 수준으로 유지해 왔다. 예를 들어 EU/EEA 학생은 공립대에서 학사 약 €178, 석사 약 €254 정도의 등록금을 납부해 왔다. 그러나 2019년부터 도입된 **‘Differentiated tuition fees’(구분 등록금 제도)**에 따라:비-EU 학생에게는 보다 높은 .. 2026. 1. 8. 85 (프랑스) 국가부채 5400조원 재정 파탄으로 파산 직전 최근 프랑스 전역에서 20만명의 반정부 시위가 발생하여 내각이 총사퇴를 한 후에 대통령 탄핵안까지 제출되고 9월 18일 공무원 및 공공부문 노조이 파업까지 예정된 상태로, 마크롱 정부는 정치적 위기에 몰렸다. 현재 프랑스는 GDP 규모로는 세계 7위에 달하지만, 2025년 1분기 기준 국가 부채가 117%로 국가 부도의 위기에 몰렸던 그리스, 이탈리아에 이어 EU에서 세번째로 높은 수준으로 지난 7월 바이루 총리가 제출한 복지 동결, 정부 지출 삭감하는 내년도 긴축 재정 예산안이 반정부 시위의 직접적 촉발 요인이 되었다. 반면, 사회보장급여 지출규모가 GDP 대비 31%에 달하여 EU에서 가장 높은 수준(2023년 기준)이라서 최근에 국가 신용등급도 A+로 하락했고, 아동 노숙자가 2천명을 넘고, 청년 .. 2025. 9. 16. 71 (영국) EU와의 파트너십 협정으로 관계 재설정 2020년 영국의 브렉시트 이후 멀어진 EU와의 관계를 재설정하기 위한, 2025.05.19. 영국의 스타머 총리와 EU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의 정상회담에서 안보방위, 식품, 조업권, 청년 상호 취업,이주 등 관계 강화를 규정한 파트너쉽 협정을 체결했다. 영국의 노동당 정부의 EU와의 상기 협정은 EU 탈퇴 찬성 51.9%이었던 2016년 국민투표결과에 위배되고 상대 해역 자유 조업권 12년 연장(~2038년)하는 등 EU에 굴복했다는 비판도 있지만, 최근 여론조사에 의하면 영국 국민의 62%가 브렉시트를 실패한 정책으로 보고 있기에 비판 여론의 반향은 크지 않을 듯 싶다. 그동안 브렉시트로 식료품 수입물가 1/3가량 오르고 대EU 수출경쟁력이 낮아졌으며 영국 국민의 EU 입국시 대면 심사를 받고 .. 2025. 5. 2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