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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11

79 (그리스/스페인) 국경,군사,해안 등 민감지역 외국인 매수 허가제 외국인의 부동산 매수를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국가들은 여러 정책과 배경에 따라 다양하게 존재하는바, 아래와 같이 대표적인 국가들과 그 구체적 규제 방안을 정리해서 알려 드릴게요~ 1. 완전 혹은 거의 금지 국가들캄보디아헌법과 토지법에 의해 외국인의 토지 및 지상 1층 부동산 소유가 금지된다.필리핀외국인의 토지 소유를 1987년 헌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다만, 콘도미니엄은 일정 비율까지 외국인 소유가 허용될 수 있다.중국토지는 국가 혹은 집단 소유로, 외국인은 토지 소유가 불가능하고 장기 임대를 통해 이용해야 한다.현지에서 1년 넘게 체류한 외국인의 경우 주택(대지지분X)의 경우 1채만 구입 가능하다.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라오스, 몽골, 스리랑카, 벨라루스대부분이 외국인 부동산 소유를 금지하고 있.. 2025. 8. 25.
78 (이탈리아) UAE, 미국에 이어 부유층 순유입 전세계 3위 올해 전세계 고액 자산가들의 이주가 역대 최대 규모로 이뤄질 전망 가운데 글로벌 투자이민 컨설팅 업체인 헨리앤파트너스가 발표한 2025년 글로벌 부유층 이동 보고서상 부유층 유입 또는 유출 국가의 순위는 아래 도표들과 같다. 전세계 부유층을 유입할 국가 순위 1위 아랍에미리트(UAE)는 세계적인 수준의 인프라를 갖추고 소득세가 없고 부동산 또는 사업 투자와 연계해 5년 또는 10년 장기 체류를 보장하면서 글로벌 부자 허브로 부상했다. 이에 3위를 차지한 이탈리아는 상속세 부담이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유럽국가보다 낮은 4%에 불과해서 프랑스와 스위스 출신 고액 자산가의 이주가 급증하고 있다. ■2025년 1~5월 부유층 유입 전세계 국가 순위 [Henrey & Partners 보고서] .. 2025. 8. 6.
77 (스페인) 2025년 EU에서 난민이 많이 몰리는 국가 1위 2011년 3월 시리아 내전 발생 이후 독일로의 정착을 시도했던 시리아 사람들이 2024년말 반군이 아사드 정권을 몰아내며 내전을 종식시키자 EU로의 난민 숫자가 크게 줄고 있다. 반면, 스페인은 베네수엘라 등 남미의 심각한 정치, 경제 위기로 인해 과거 스페인 식민지였던 국가들의 국민들이 난민 신청하는 건수가 늘면서, 난민이 가장 많이 몰린 EU국가 1위가 2024년 기준 독일에서, 2025년 기준 스페인으로 순위가 변경될 듯 싶다. 순위EU 국가2025년 5월 난민신청2024년 5월 난민신청난민 국가1위스페인12,800건16,300건베네수엘라, 콜롬비아2위이탈리아12,300건15,500건방글라데시, 페루3위프랑스11,900건12,500건콩고, 아프가니스탄, 아이티4위독일3,100건18,700건시리.. 2025. 7. 22.
74 (스페인) 에어비앤비 숙소 6만5천여개 폐쇄 / 과잉관광 물총 시위 스페인 중앙정부 차원에서 에어비앤비가 주택 부족과 임대료 상승을 부추긴다는 비판과 아래 고등법원 판결에 따라 에어비앤비에 등록된 수만개의 단기 임대 숙소에 대한 폐쇄명령을 내리면서, 이제는 스페인 여행시 예약했다가 취소될 수 있는 리스크가 있는 에어비앤비 보다는 호텔을 알아보는게 안전할 듯 싶다. 스페인 마드리드 고등법원이 에어비앤비라는 플랫폼 상에서 등록번호 누락, 무허가 운영, 소유자 정보 미기재 등 현행 법률을 위반한 65,000여 건의 단기 숙소에 대해 위법하다는 판결을 내림에 따라, 기존 바르셀로나 시의 2028년까지 모든 단기임대 금지 정책 외에도 중앙정부 차원에서 위 6만5천여 건을 일괄 폐쇄 조치하였다. 팬데믹 해제 이후 관광객 수가 급증하면서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세비야 등 인기.. 2025.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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