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 (한국인) 이민 갔다가 되돌아 오는 국가 Top10

 

오늘은 한국인이 이민을 떠났다고 후회하고 한국으로 되돌아 오는 국가들 순위와 이유, 비자제도를 기초로 한국인이 이민 가기 쉬운 국가 순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 한국인이 이민 후 후회하거나 귀국하는 국가 Top10 (비공식 정성적 평가순위)

순위	국가	귀국 사유
1위	뉴질랜드	- 낮은 임금, 제한된 일자리(경제적 기회부족) - 생활비 대비 소득 부족(낮은 임금, 높은 생활비) - 자녀 교육적 한계 (고등~대학 기회 제한) - 사회적 고림감(외로움) 문화 단절
2위	호주	- 한국 대비 높은 물가 / 집값 급등 - 직업 구하기 곤란 (특히 기술직 분야 외) - 경력 단절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사회적 고립감 - 자녀 교육 불만족 (한국식 입시교육 대비 미흡)
3위	미국	- 높은 의료비 부담, 사립/대학 교육비 부담 - 총기, 치안, 이민자 차별 - 영주권/비자 과정의 불안정성(EB-5 등 영주권 취득 실패 사례)
4위	캐나다	- 높은 세금과 낮은 체감 소득 - 의료 시스템 대기 - 기후 적응 곤란(특히 긴 겨울) - 자녀 대학 진학 고민, 영어/불어 이중언어 압박감
5위	영국	- 브렉시트 이후 불안정성 - 높은 생활비와 학비, 사회복지시스템 느린 대응 - 이민자에 대한 시선 부담, 사회 통합 어려움
6위	싱가포르	- 교육 경쟁 과도 - 외국인 노동자 차별 체계 - 장기 이민 어려움 (영주권 받기 힘듦)
7위	독일	- 언어 장벽 (독일어) - 가족 동반 적응 문제 - 문화적 거리감
8위	스위스	- 외국인에 대한 배타적 분위기 - 물가 매우 높음 - 언어 다양성 문제 (독/불/이탈리아어 등)
9위	프랑스	- 언어 장벽 - 교육 시스템 적응 어려움 - 치안 문제 체감
10위	일본	- 사회적 거리감 - 직장 문화 적응 어려움 - 자녀의 정체성 혼란

 

 

▣ 후회하거나 돌아오는 공통된 주요 원인

1. 경제적 현실과 기대의 괴리
   → 이민 시 자산은 줄고, 수입은 한국보다 적은 경우가 많음
2. 사회적 단절
   → 언어 장벽, 인맥 단절, 이민자 차별, 문화 차이 등
3. 자녀 교육 문제
   → 교육 시스템의 차이, 한국 대학 진학 준비 어려움
4. 고립된 삶과 정체성 혼란
   → 특히 40~50대 부모 세대에게서 많이 나타남
5. 의료/주거/생활 인프라의 불편함
   → 특히 한국의 빠른 시스템에 익숙한 경우 더 크게 느껴짐

 

▣ 참고 영상

https://youtu.be/0RVZZE_HBJ8?si=qcfxEek6Ql1zzwg1

 

 

▣ 한국인이 이민 가기 쉬운 국가 TOP 5 (비자 기준)

 

순위	국가명	주요비자	이민 제도 특징
1위	캐나다	Express Entry, Provincial Nominee Program (PNP), LMIA 취업이민, 학생비자 후 이민 등	비교적 이민자 친화적, 한국인 인기 최상위, 영주권 → 시민권 명확
2위	호주	Skilled Migration (기술이민), TSS 취업비자, 주정부 스폰서 등	영어 조건 있지만, 직업군만 맞으면 이민 루트 탄탄
3위	뉴질랜드	Skilled Migrant Category, Essential Skills 취업비자 등	소득 기준 명확, 영어는 필요하지만 한국인 기술직 우대
4위	독일	Blue Card (고소득 외국인용), Job Seeker Visa (구직비자), IT·간호계 특화	유럽 내 이민 루트 중 가장 명확하고 실용적
5위	포르투갈	D7 비자 (소득이 있는 사람용), 골든비자 (투자자용), D8 디지털노마드 비자	유럽 내 영주권까지 5년, 언어 장벽 적고 생활비 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