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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이탈리아) 테마별 겨울 여행지 추천 크리스마스 마켓 시즌(보통 11월말~12월) 이후 겨울에 방문하면 좋은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도시 휴가” 추천지 5곳, 온화한 날씨를 즐길 수 있는 남부 섬 휴양지 5곳, 온천을 즐길 수 있는 호수마을 5곳을 추천한다. 이 시기엔 관광객이 줄어 조용하고 한적하게 도시의 역사적 매력을 느낄 수 있어, 겨울 휴가를 즐기기 최적이다. Ⅰ.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도시 휴가 – 겨울에 추천 5곳도시지역분위기겨울 매력 포인트Rome (로마)Lazio역사·로맨틱·한적함콜로세움, 포로 로마노, 바티칸 시국, 골목 카페의 현지 음식과 와인Venice (베니스)Veneto몽환·로맨틱겨울 안개 속 운하, 산 마르코 광장, 리알토 다리, 겨울 운하 야경Florence (피렌체)Tuscany르네상스·예술·한적함두오모, 우피치 미.. 2025. 10. 28.
64 (로마 바티칸) 새 교황 레오 14세 선출 <미국 출신, 페루 사목> 콘클라베(시스티나 성당에서 80세 미만 추기경 120명 내외가 참석한 비밀 회의) 이튿날인 2025.05.08. 흰색 연기가 피어 오르며 제267대 교황에 미국인 출신 프레보스트 추기경이 선출되었고 교황명으로 레오 14세를 선택하였다. 페루 빈민가에서 오랜 사목을 하여 페루 국적도 갖고 있는 프레보스트 추기경은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는바, 중도 성향이지만 첫 미국인 교황이 탄생이란 점에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에 큰 영광이고 만나길 바란다고 환영하였다. 새 교황 레오14세은 성 베드로 대성전의 '강복의 발코니'에서 군중에게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첫 인사였던 "평화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 있기를" 첫 강복 메시지로 인사하며 "서로 도우며 대화와 만남을 통해 다리를 놓자"고 연설하였다. .. 2025.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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