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1 배달 메뉴가 매장 가격보다 비싼 '이중가격제' 확산 지난 7월 정부 주도의 배달앱 수수료 상생협의체 출범 이후로 뚜렷한 상생안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외식업체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배달 플랫폼 판매가와 매장 가격을 별도로 운영하고 배달앱가격을 매장가격 보다 더 높게 운영하는 이중가격제 도입하는게 확산되고 있어서 배달앱 업체와 프랜차이즈 가맹점, 그리고 소비자들간에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특히,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최근 배달앱 업체들 배민, 쿠팡이츠, 요기요 사이에 경쟁이 과열되면서 '무료 배달' 혜택 비용을 가맹점들이 떠안게 되면서 생존을 위해 불가피하게 배달앱 전용 판매가를 별도로 운영하게 되었다고 해명하고 있으나, 소비자들은 오프라인 매장 메뉴 보다 배달 서비스 메뉴 가격을 얼마나 더 비싸게 받는지 등에 대해 구체적인 고지를 받지 못하.. 2024. 10.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