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2 (영국) 집값의 바닥 다지기가 시작되나 영국 주택의 1월 매도 평균 희망가격이 366,189파운드(약6억4700만원)으로 전월 대비 1.7% 상승하였는바, 이는 2023년 5월 이후 20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이고, 1월의 상승률로서도 2020년 1월 이래 최대 폭이다. 영국 LightMove는 계절적으로 비수기인 11월과 12월 하락 분위기에서 반전된 것으로 보고 있고,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영국 부동산 시장의 바닥 다지기 움직임이 확인된 것으로 보여진다. ↑ 공급 측면 X-mas 연휴 시즌 이후 신규 매도물량이 역대 최다수요 측면 취등록세(인지세) 2025년 4월 인상 전, 주택 매수 가능성 2024년 10월 후 2년 고정금리 주택 담보대출금리 평균이 아래 도표와 같이 0.13% 추가 상승하여 구입자 부담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20.. 2025. 1. 30. 네덜란드 집값,임대료 상승으로 외국인 유치정책 축소검토 OECD 국가 중 사회주택 비율 1위의 네덜란드 또한 전세계적인 주택가격 상승에서 예외일 순 없는데 최근 10년간 주택가격이 두배 이상 상승함에 따라 평균 주택가격이 45만2000유로(평균연봉의 10배)이다. 급격한 주택가격 상승의 원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한 수요에 발맞춰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며 그 결과 2023년 기준 약 39만채의 주택이 부족한 상태다. 주택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사회주택으로 수요가 몰리면서 입주까지 대기기간이 18년~19년 소요되기에 이르렀고 이에 민간공급 임대물량으로 쏠리면서 민간부문의 임대료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는데, 암스테르담의 경우 싱글룸 셰어하우스가 월 950유로, 3베드룸 APT는 월 3500유로에 달한다. 네덜란드 사회주택은 모든 주택의 34%(22.. 2024. 10.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