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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3

79 (그리스/스페인) 국경,군사,해안 등 민감지역 외국인 매수 허가제 외국인의 부동산 매수를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국가들은 여러 정책과 배경에 따라 다양하게 존재하는바, 아래와 같이 대표적인 국가들과 그 구체적 규제 방안을 정리해서 알려 드릴게요~ 1. 완전 혹은 거의 금지 국가들캄보디아헌법과 토지법에 의해 외국인의 토지 및 지상 1층 부동산 소유가 금지된다.필리핀외국인의 토지 소유를 1987년 헌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다만, 콘도미니엄은 일정 비율까지 외국인 소유가 허용될 수 있다.중국토지는 국가 혹은 집단 소유로, 외국인은 토지 소유가 불가능하고 장기 임대를 통해 이용해야 한다.현지에서 1년 넘게 체류한 외국인의 경우 주택(대지지분X)의 경우 1채만 구입 가능하다.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라오스, 몽골, 스리랑카, 벨라루스대부분이 외국인 부동산 소유를 금지하고 있.. 2025. 8. 25.
41. 포르투갈 골든비자 이주자 천국 / 무주택 저임금 청년들 유출 KBS 특파원보고 세계는지금 프로그램에서는 2025.02.01. 포르투갈 떠나는 청년들 편을 방영하였는바, 2014년 대비 주택가격과 임대료가 2배 상승한 반면, 포르투갈 최저임금이 월880유로(한화 약130만원)에 불과해 대부분 집세로 내다보니 15~39세 포르투갈 청년의 30%가 해외로 떠나고 있는 현실을 다루었다.     포르투갈은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후 포르투갈(Portugal), 이탈리아(Italy), 그리스(Greece),  스페인(Spain)의 PIGS 남유럽 경제가 몰락하면서 2011년 구제금융까지 투입되면서 황금비자로 불리는 골든비자(포르투갈은 2023년10월부터 스페인은 2025년4월부터 폐지) 운영하였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 19 엔데믹 이후 관광업 부활로 에어비앤비가 활성화되면서.. 2025. 2. 12.
PIGS 포르투갈 경제의 부활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로 촉발된 유럽 재정 위기의 상징이었던 남유럽의 문제아 PGIS(포르투갈,그리스,이탈리아,스페인) 중의 하나였던 포르투갈의 성장률이 2021년 5.7%, 2022년 6.8%, 2023년 2.3%에 달하면서 영미 언론에서는 포르투갈 경제의 부활이라고 다루어지고 있다. 이는 유럽 경제가 최근 저성장 위기를 겪고 있기에 이와 대조하여 포르투갈을 '예외적 우등생'이라고 칭하고 있다.  유럽 재정 위기 당시 독일 메르켈 총리가 주도한 EU의 구제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서 선심성 복지에 치중되었던 정부 재정을 긴축하고 탄력적 고용과 해고가 가능한 노동개혁에 나서야 했던 포르투갈은 코로나 정상화 이후 관광산업의 호황과 경제 체질 개선에 따른 외국인 직접 투자 및 재생에너지, 친환경산업, 스타.. 2024.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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