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6. 캐나다의 대니얼 스미스 앨버타 주지사는 연방정부의 탄소세 정책으로 앨버타 주의 석유산업을 압박할 경우 내년에 분리독립을 실시할 수 있다고 분리독립 가능성을 공식 언급하면서 앨버타 주에서 10%만 서명을 받으면 주민투표를 실시할 수 있다고 개정하였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를 51번째 주로 편입하면 좋겠다는 발언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캐나다의 불협 화음이 심화되어 미국의 관세정책으로 인한 피해가 대두되면서, 미국으로 석유를 수출하는 앨버타 주가 캐나다 연방정부로부터 분리독립 하는게 실현가능한 시나리오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캐나다 총선에서 보수당이 패배하고 진보 성향의 집권 자유당이 승리하자, 보수 성향이자 석유/가스 산업지역인 앨버타 주 및 서스캐치원 주는 친환경 정책과 충돌하면서 캐나다 연방정부로부터 그동안 존중받지 못해 왔다는 불만 여론이 25%~30% 사이인 듯 싶다.
2025.05.06.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 마크 카니 총리 간의 정상회담에서 캐나다가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면 캐나다 시민들에게 여러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 하였더니, 캐나다 총리가 캐나다는 판매 대상이 아니라고 반박하였으나, 미 트럼프 대통령은 절대 안되는 건 세상에 없다고 답하였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5050916202302306
캐나다 앨버타주 분리독립 시사…트럼프 편입 시도 화답하나[AK라디오] - 아시아경제
캐나다 서부 앨버타주가 캐나다 연방에서의 분리독립 가능성을 공식 언급하면서 북미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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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출처 : 2025.05.10. 아시아경제, 2025.05.03. 마이클심(MS)TV 유튜브 참조

https://youtu.be/dAbLb9LGYEk?si=oXQcWqjh5Q6vbik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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