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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등 해외 소식

72 (조지아) 365일 무비자 체류 가능

by 호재 이슈 2025.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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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Georgia 국기

 

 

 

동유럽과 서아시아에 교차되어 위치하는 조지아는 남한 면적의 1/3 정도의 작은 나라로, 한국 여권 소지자는 1년간 무비자로 체류가 가능하며, 장기 비자나 복잡한 서류 절차 없이 정착이 가능하여 쉥겐기간을 피하기 위해 방문하기도 한다.

 

 

수도인 트빌리시에서도 물가가 서울보다 훨씬 저렴하여 외식비, 교통비, 숙소비 등 전반적으로 가성비가 뛰어나며, 유럽이나 아시아를 오가는 중간 거점으로 활용하면 항공비도 절약할 수 있다.

 

 

조지아 치안은 대체로 안전한 수준으로 평가를 받으나 도시 외곽이나 야간에는 조심하는게 좋으며, 유럽 관광지라면 있는 도난, 소매치기 등에 주의할 필요는 있다.

 

 

조지아에서 여행하거나 한달 살기 좋은 도시 중에서, 수도 트빌리시는 문화생활과 인프라가 좋고, 바투미는 해변과 여유로운 휴양라이프를 원하는 사람에게 좋으며, 시그나기는 조용한 시골 분위기 속에서 와인과 자연을 즐기기 좋다.

 

 

생활비를 절약하고자 하는 은퇴자, 파이어족, 디지털 노마드가 유럽과 아시아 사이에서 생활거점으로 삼아 1달 살기 여행이나 1년 장기 체류하기엔 좋지만, 영어 가능 생활권이 아니라는 점과 최저임금이 한국의 절반 수준이라는 점이 이민을 고려하기엔 숙고할 필요가 있다.  

 

 

러시아와의 2008년 5일 전쟁 이후 NATO 가입이 가로 막히고 2023년 12월 EU 후보국 지위를 부여받았으나 집권당의 모호한 유럽정책으로 EU 가입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https://youtu.be/Kz45aJeu-UY?si=i6iaYq09yrdRNDpQ

 

 

 

 

 

 

 

 

https://youtu.be/6SBhBU_gHXw?si=jiLcVrc6BdQe5B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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