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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6

영국 런던주택 외국인 보유 국적별 순위<2024년 기준> 런던 부동산 회사인 '벤햄 & 리브스'의 자료에 의하면, 작년 한해 홍콩인,미국인,이스라엘인들이 영국의 런던 주택을 대거 매입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그중 홍콩인은 2023년 대비 5.7% 증가하여 상위 20개국 중 세번째 큰 폭 증가율을 보였으며, 미국인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당선된 이후 잉글랜드와 웨일즈 전역에 걸쳐 매수했고, 이스라엘인 또한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의 불안으로 상위 20위 안에 들어갔다.  순위국적별2024년 외국인 소유 전체주택 중 차지 비율특징1위홍콩인13.7%25,972채영국 국적자 해외비자제도2위싱가포르인8.2%15,635채 3위미국인6.5%12,405채2023년 대비 5.5% 증가4위UAE인5.8%  5위중국인5.2% 2023년 대비 12.9% 증가6위말레이시아5.1%  .. 2025. 1. 22.
영국 어린이의 키를 작게 하는 경제위기 극복하려나 영국 경제 측면에서 역사상 최악의 선택이라는 오명을 갖는 2016년 브렉시트 국민투표를 거쳐 2020년 탈퇴 협정 발효 이후 큰 어려움을 겪은데다가 2020년 팬데믹 및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다시 한번 타격을 되면서, 급기야 2023년에는 G20 주요 경제국 가운데서 전쟁중인 러시아 보다도 경제 전망이 낮은 나라로 영국과 독일이 기록했다.  즉, 영국은 경기 침체와 동반된 주택, 에너지, 식료품의 급격한 인플레이션으로 2022년 10월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률이 11.1%까지 치솟는 등 살인적인 생활비 고통을 참다 못해  2023년 3월 학교 교사, 공무원, 철도기관사, 간호사 등 50만명의 공공부문 종사자가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대규모 파업이 일어났고, 급기야 2024년 7월 총선에서 보수당에서 .. 2024.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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