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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깻잎 장당 100원 이상! 고기에 金상추 싸먹을 형국 최근 한국의 배추가격이 포기당 2만원을 넘어 금 배추가 된데다가 상추, 깻잎이 장당 100원을 넘어서면서 국민들 장바구니가 가벼워지며 시름 가득한 얼굴에 한숨 가득인데요. 최근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진정세에도 불구하고 올여름부터 9월까지 이어진 폭염에 의한 채소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국민들 밥상머리 체감 물가가 크게 떨어지지 않고 있는데요.    한국 채소 중에서 전년 동월 대비 20% 이상 급상승한 품목들은 아래와 같습니다.1배추72.5%생육기간 3개월 소요2무41.6% 3상추31.5%생육기간 2주일 이내4풋고추27.1% 5부추24.4% 6미나리23.7% 7시금치22.2% 8호박20.9% 9열무20.5% 10당근20.0% (기사 출처 : 2024.10.03. SEATTLE,  2024.. 2024. 10. 4.
계란값 전세계 폭등으로 달걀 들어간 메뉴 중단 (맥도날드 등) 조류독감 등에 의한 전 세계적인 계란값 급등으로 인하여 미국 대형마트인 코스트코에서 계란 품귀 현상이 벌어지고 있고, 호주의 일부 맥도날드 매장에선 달걀이 들어간 아침 메뉴가 잠정 중단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세계 계란 평균 가격이 2019년 대비 60% 급등하였는바, 이 중에서 미국 소비자들이 사먹는 계란 가격이 2019년과  비교해 83% 급등하였고,  유럽, 인도, 일본, 호주 또한 2019년 대비 50~90% 넘게 폭등했다고 하구요.  이러한 세게 계란값 폭등 및 계란 품귀 현상의 원인으로는,첫째, 조류 인플루엔자 여파로 미국 등에서 닭들이 수없이 많이 폐사하였고,둘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사료 가격이 급등하였으며,셋째, 인플레이션으로 소비여력이 줄면서 육류보다 저렴한 달걀 수요가.. 2024. 10. 4.
배달 메뉴가 매장 가격보다 비싼 '이중가격제' 확산 지난 7월 정부 주도의 배달앱 수수료 상생협의체 출범 이후로 뚜렷한 상생안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외식업체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배달 플랫폼 판매가와 매장 가격을 별도로 운영하고 배달앱가격을 매장가격 보다 더 높게 운영하는 이중가격제 도입하는게 확산되고 있어서 배달앱 업체와 프랜차이즈 가맹점, 그리고 소비자들간에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특히,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최근 배달앱 업체들 배민, 쿠팡이츠, 요기요 사이에 경쟁이 과열되면서 '무료 배달' 혜택 비용을 가맹점들이 떠안게 되면서 생존을 위해 불가피하게 배달앱 전용 판매가를 별도로 운영하게 되었다고 해명하고 있으나, 소비자들은  오프라인 매장 메뉴 보다 배달 서비스 메뉴 가격을 얼마나 더 비싸게 받는지 등에 대해 구체적인 고지를 받지 못하.. 2024. 10. 2.
반려동물 보유세 도입, 대한민국 정부에서 검토중 2020년 통계청 '인구주택 총조사' 자료상 우리나라의 경우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수가 약 312만 가구(전체 인구의 15%)에 달하고,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반려동물 양육하는 가구수가 약 648만 가구(전체 인구의 27.7%)에 달하며, 2022년 한국반려동물신문 기사자료에 의하면 1인 가구 증가, 인구 고령화 등으로 인해 대한민국 애완동물 기르는 인구가 1500만명을 넘어서 우리나라 사람 3.5명 중에서 1명 꼴인데 바야흐로 펫코노미(Pet + Economy) 시대에 이르른 셈이다.  반면 반려동물 배변처리, 유기동물 보호비용을 모든 국민의 세금으로 부담하고 있는데 애완견을 키우는 보호자에게 비용을 부담시켜야 하는다는 여론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 2024.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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