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6 66 (영국) 우익당 압박속 이민법 강화 <까다로워지는 영국이민> 2025.5.12. 영국 집권 노동당 스타머 총리는 순이민 감축을 위한 이민통제방안인 이민 백서를 발표하면서 브렉시트 이후로도 연간 100만명의 이민자를 양성한 국경 개방 실험을 종식시키기 위해 이민법을 강화하여 국경 문턱을 한층 더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현행변경영주권 신청 필요 거주기간5년10년이민에 필요한 영어시험 강화주 이민자에 초점성인 부양가족 모두 영어구사능력 입증취업비자 숙련,저숙련 일자리의사, 간호사, 엔지니어,AI 이민 지원해외 요양근로자 채용비자 발급 중단숙련노동자 고용기업 수수료대기업: 1000파운드 (한화187만원)32% 인상비숙련 노동자 학력요건고졸 이상의 학력대졸 이상의 학력숙련 노동자 학력요건학사 이상의 학위석사 이상 학위영국대학 유학생 취업체류기간 졸업후 2년졸업후 18.. 2025. 5. 14. 65 (캐나다) 앨버타 주의 분리독립 주민투표 시사 2025.05.06. 캐나다의 대니얼 스미스 앨버타 주지사는 연방정부의 탄소세 정책으로 앨버타 주의 석유산업을 압박할 경우 내년에 분리독립을 실시할 수 있다고 분리독립 가능성을 공식 언급하면서 앨버타 주에서 10%만 서명을 받으면 주민투표를 실시할 수 있다고 개정하였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를 51번째 주로 편입하면 좋겠다는 발언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캐나다의 불협 화음이 심화되어 미국의 관세정책으로 인한 피해가 대두되면서, 미국으로 석유를 수출하는 앨버타 주가 캐나다 연방정부로부터 분리독립 하는게 실현가능한 시나리오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캐나다 총선에서 보수당이 패배하고 진보 성향의 집권 자유당이 승리하자, 보수 성향이자 석유/가스 산업지역인 앨버타 주 및 서스캐치원 주는.. 2025. 5. 10. 64 (로마 바티칸) 새 교황 레오 14세 선출 <미국 출신, 페루 사목> 콘클라베(시스티나 성당에서 80세 미만 추기경 120명 내외가 참석한 비밀 회의) 이튿날인 2025.05.08. 흰색 연기가 피어 오르며 제267대 교황에 미국인 출신 프레보스트 추기경이 선출되었고 교황명으로 레오 14세를 선택하였다. 페루 빈민가에서 오랜 사목을 하여 페루 국적도 갖고 있는 프레보스트 추기경은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는바, 중도 성향이지만 첫 미국인 교황이 탄생이란 점에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에 큰 영광이고 만나길 바란다고 환영하였다. 새 교황 레오14세은 성 베드로 대성전의 '강복의 발코니'에서 군중에게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첫 인사였던 "평화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 있기를" 첫 강복 메시지로 인사하며 "서로 도우며 대화와 만남을 통해 다리를 놓자"고 연설하였다. .. 2025. 5. 9. 63 (이탈리아) 1유로에 폐가를 3년 안에 보수 조건으로 매수가능 2025년 4월 15일 EBS1 세계테마기행 '로망살이 시칠리아 몰타'편 2부 '로망이 현실로 지중해 라이프'에서 Sambuca di Sicilia 지역의 1유로 짜리 집을 매수해 리모델링하는 미국인 사례가 방영되었다. 삼부카 디 시칠리아에서 2019년부터 1유로 집이 시작되었는데 작년엔 미국와 호주 등 해외방송에 시칠리아섬 삼부카 도시의 부시장이 미국과 호주 등 해외방송에 출연해 삼부카 디 시칠리아 내에 버려진 집들의 주인이 될 수 있다며 홍보를 하며 3차까지 진행되었다고 한다. 폐가는 상징적인 집값으로 1유로에 입찰 가능하지만 3년 안에 자비로 보수를 해야 하는 조건이며 이를 위해 5000유로 보증금도 있다고 한다. 2008년 시칠리아에서 시작된 1유로 집은 현재 이탈리아 전역에서 시행.. 2025. 5. 9. 이전 1 2 3 4 ··· 1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