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를 통한, 불법 대출 및 피싱 피해 원천 봉쇄

카이샤 은행 ATM기기 입구 (포르투갈 리스본)

 

 

금융위원회가 2024년 8월 23일 오늘 "이용자가 스스로 사전에 대출 차단을 신청하고, 신청한 내역이 모든 금융기관에 공유되는 여신거래 안심차단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힘에 따라 타인이 나 몰래 실행하는 대출로 인한 금전 피해를 미리 방지할 수 있는,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가 2024.08.23.부터 본격 시행되고 이에 자신이 현재 거래 중인 은행, 저축은행,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우체국 등을 직접 방문해 본인 확인을 거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를 신청하면 되며 가입즉시 한국신용정보원에 안심차단 등록 및 신규 여신 거래도 실시간 차단되어 금융회사가 신속하게 불법 대출을 차단한다. 

 

리스본 밀레니엄 은행 이미지

 

 

비대면으로는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가입이 가능하지 않기에 자신의 신분증을 가지고 거래 은행 등을 방문하여 은행에서 건네는 서류에 서명하면 끝나며 이로써 보이스피싱, 명의도용 등으로 본인도 모르는 신용대출, 카드론, 신용카드 발급 등 개인의 신규 여신거래가 실행될 가능성이 거의 0%대로 낮아지게 되는데 최근 금감원이 은행권과 홍보에 나서면서 가입률이 점차 늘어 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20321?sid=101

피싱 피해 원천 차단, 6분이면 가입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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