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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등 해외 소식

영국 런던주택 외국인 보유 국적별 순위<2024년 기준>

by 호재 이슈 2025.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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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부동산 회사인 '벤햄 & 리브스'의 자료에 의하면, 작년 한해 홍콩인,미국인,이스라엘인들이 영국의 런던 주택을 대거 매입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그중 홍콩인은 2023년 대비 5.7% 증가하여 상위 20개국 중 세번째 큰 폭 증가율을 보였으며, 미국인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당선된 이후 잉글랜드와 웨일즈 전역에 걸쳐 매수했고, 이스라엘인 또한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의 불안으로 상위 20위 안에 들어갔다.

 

 

순위 국적별 2024년 외국인 소유 전체주택 중 차지 비율 특징
1위 홍콩인 13.7% 25,972채 영국 국적자 해외비자제도
2위 싱가포르인 8.2% 15,635채  
3위 미국인 6.5% 12,405채 2023년 대비 5.5% 증가
4위 UAE인 5.8%    
5위 중국인 5.2%   2023년 대비 12.9% 증가
6위 말레이시아 5.1%    
7위 아일랜드 4.9%    
8위 호주 4.4%    
9위 쿠웨이트 4.1%    
10위 프랑스 3.6%    

  ☞상기 내용은 영국 현지 미디어인 '프라퍼티' 뉴스를 인용한 2025.01.19.자 초이스경제 기사내용.

 

 

 

 

 

한편, 영국의 부동산 매물 사이트 운영사 Rightmove는 주거용 부동산의 평균 매매가격이 2025년 말까지 4%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최근 몇년 동안보다 다소 높은 증가율이며 장기 평균과 비슷한 수준으로 공급제약이 지속되면서 주택 임대료가 계속 상승할 것으로 보면서, 런던의 경우에는 정치적 불확실성과 초부유층에 대한 규제 강화에도 불구하고 고가 주택이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출처: 2025.01.04. 글로벌이코노믹 기사 중에서 일부 발췌).

 

 

https://youtube.com/shorts/qFZ98jS6oGg?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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