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르투갈 등 해외 소식

58 (스페인) 대규모 정전으로 인프라 마비, 비상사태 선포

by 호재 이슈 2025. 4. 29.
반응형

2025.04.27. KBS뉴스 방영자료 (이하 '동일')

 

 

 

2025.04.28. 스페인 대규모 정전 사태로 스페인 대부분 지역, 포르투갈 리스본 등 일부 지역, 프랑스 남부 일부지역이 도로의 신호고장으로 교통마비, 암흑천지 지하철역 기차 정지, 휴대전화 등 통신 두절 등의 기반시설 마비를 겪었다

 

 

 

 

 

스페인 전력망 관리업체 레드엘렉트리카는 정전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며 최장 10시간 동안 지속될 수 있다고 했고, 포르투갈 전력 공급업체는 정전이 유럽 전력 시스템의 문제로 발생했다고 한다.

 

 

 

 

 

스페인 전국 공항이 예비 전력 시스템으로 운영 중이며 일부 항공편이 지연되고 포르투갈 리스본 공항이 폐쇄되어 승객들이 대기 중이며,  스페인 대부분이 ATM 및 신용카드 기계도 작동되지 않아 현금인출, 전자결제가 되지 않아 상점과 식당이 혼란을 겪고 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현재까지 사이버 공격의 징후는 없다고 했지만, 스페인과 포르투갈 정부는 각각 긴급회의를 소집했고, 특히 스페인의 경우 사람들이 식료품을 사재기 하는 등 정전 사태로 인한 국가 비상사태까지 선포했습니다.

 

 

 

 

 

스페인 산체스 총리는 정전 원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분석 중이라면서도 언제 완전 복구될지 언급하지 않은 채 전력공급의 50%가 이미 복구되었다고만 하였다.

 

 

 

 

 

반면, 포르투갈 루이스 몬테네그루 총리는 이번 정전의 원인이 포르투갈이 아니고 모든 정황상 스페인에서 비롯된 것으로 시사하고 있지만 추측하지 않으려 한다고 하면서 29일 오늘부터 병원, 치안기관, 공항, 철도, 고속도로 등 필수시설에 대한 전력공급이 우선 재개될 예정이라 하였다.

 

 

2025.04.30. KBS뉴스 방영자료

 

 

 

■ 상기 출처 : 이하 2025.04.29. KBS뉴스 방영자료 참조요망, 2025.04.29. 연합뉴스 신문기사 일부 발췌. 

https://naver.me/GUwM5v24

 

스페인·포르투갈 대규모 정전…“모든 것이 멈췄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건물이 암흑천지로 변한 건 물론이고, 교통마비에 통신까지 멈춰서면서 대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스페인 내무부는 국가

n.news.naver.com

 

 

 

 

 

 

https://youtu.be/Tb2O9MHN_lU?si=F24Sxxbyqd3_PGyN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