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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등 해외 소식

98 (유럽) 가성비 여행지 Top10

by 리스본 지기(호재 이슈) 2025.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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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을 꿈꾸면서 항공권 외에도 파리의 커피 한 잔 7유로, 로마의 숙소 1박에 30만원 물가를 떠올리면 금세 현실의 벽에 부딪히게 되는데, 유럽 감성을 고스란히 느끼면서도 물가는 동남아 수준인 나라와 도시들이 있습니다. 아래서 가성비 유럽 여행지 BEST10을 소개합니다


✅ 핵심 기준

  • 유럽 감성: 중세도시, 고풍스러운 거리, 문화유산, 아름다운 자연
  • 동남아 수준의 물가: 1일 여행 경비 (숙소 + 식비 + 교통) ≈ 30~50유로
  • 관광객 붐비지 않음: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서 여유롭고 현지 분위기 체험 가능

1. 알바니아 (Albania)

🔹 주요 도시: 히마라, 지로카스터, 베라트, 티라나


🌅 여행 매력

  • 지중해 에메랄드빛 해변: 남부 히마라와 사란데는 이탈리아, 그리스 못지않은 바다 전망
  • 유네스코 문화유산 도시: 베라트와 지로카스터는 전통 오토만 건축의 보고
  • 관광객 적음 + 진짜 유럽 로컬 감성

💶 물가

  • 호스텔: 10~20유로 / 게스트하우스: 25~35유로
  • 식비: 로컬 식사 3~5유로, 레스토랑 6~10유로
  • 교통: 시외버스 5~10유로

✈️ 접근성

  • 티라나(TIA) 도착 → 해안 또는 남부 도시로 버스 이동 (2~5시간)

🧭 추천 루트

티라나 → 베라트 (1박) → 지로카스터 (2박) → 히마라 (2박)
→ "바다 + 문화유산 + 유럽 로컬 감성" 올인원 루트

 

 


 

 

2.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Bosnia & Herzegovina)

🔹 주요 도시: 모스타르, 사라예보, 블라가이


🌉 여행 매력

  • 동서양이 공존하는 분위기: 유럽 + 오스만 문화의 융합
  • 스타리 모스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돌다리
  • 전쟁의 상흔과 평화의 메시지가 있는 도시 산책

💶 물가

  • 숙박: 15~30유로 (게스트하우스 중심)
  • 식비: 커피 1유로 / 식사 4~6유로
  • 교통: 기차/버스 3~6유로 (사라예보 ↔ 모스타르)

✈️ 접근성

  •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or 스플리트에서 버스로 입국 가능
  • 사라예보 공항 (SJJ) 항공편은 적지만 있음

🧭 추천 루트

사라예보 (2박) → 모스타르 (2박) → 블라가이·포차텔 당일치기


3. 북마케도니아 (North Macedonia) - 오흐리드 : 알프스가 부럽지 않은 호수의 도시

🔹 주요 도시: 오흐리드(Ohrid), 스코페


🌄 여행 매력

  • 오흐리드 호수: 유네스코 지정, 발칸반도의 숨은 진주로서 알프스 호수(스위스 루체른)처럼 청명한 분위기와 고요한 풍경
  • 고대 수도원·성당 + 옛 성곽 도시 감성
  • 관광객 거의 없음, 완전한 현지체험 가능 / 물가가 낮고 치안이 좋아 유럽 현지인 여름 피서지

💶 물가

  • 숙소: 15~25유로 / 호수 전망을 품은 게스트하우스 1박 50달러 / 식비: 3~6유로 / 현지식 풀코스 12~15유로
  • 와인 1병: 3~5유로 / 커피 0.5~1유로

✈️ 접근성

  • 스코페 (SKP) or 오흐리드 (OHD) 도착 → 시외버스로 이동

🧭 추천 루트

스코페 (1박) → 오흐리드<오흐리드 호수 유람선/ 성 요한 교회/ 고대 로마 극장/ 수공예 아이콘 갤러리/ 전통 보트 투어> (3박)
→ 조용한 자연 속 유럽 고도시 감성


4. 루마니아 (Romania)

🔹 주요 도시: 브라쇼브, 시비우, 클루지나포카


🏰 여행 매력

  • 드라큘라 성 (브란성), 고성 마을, 고딕 양식 건축 풍부
  • 카르파티아 산맥 트레킹 + 자연 속 마을
  • 유럽에 있으나 “동유럽 고전 감성”이 살아 있음

💶 물가

  • 숙박: 20~35유로 / 식비: 5~8유로
  • 기차/버스: 브라쇼브 ↔ 부쿠레슈티 5~10유로

✈️ 접근성

  • 부쿠레슈티(BUH) 국제공항 → 기차로 내륙 도시 이동

🧭 추천 루트

부쿠레슈티 (1박) → 브라쇼브 (2박) → 시비우 (1박) → 브란성 당일치기


5. 조지아 (Georgia) - 트빌리시 : 수년간 최고의 가성비 도시

🔹 주요 도시: 트빌리시, 카즈베기(스테판츠민다), 쿠타이시


🏞️ 여행 매력

  • 코카서스 산맥 절경: 카즈베기·우쉬굴리
  • 전통 와인과 조지안 요리: 유럽 감성 와인여행의 가성비 끝판왕
  • 유럽-아시아 교차점으로 독특한 문화 체험

💶 물가

  • 숙박: 10~20유로 / 식비: 3~5유로 / 부티크 호텔 1박 60달러 내외
  • 와인 바: 천연 와인 문화의 발상지 답게 1잔당 2유로/3달러 이내

✈️ 접근성

  • 트빌리시 (TBS) 또는 **쿠타이시 (KUT)**로 저가 항공 많음 (WizzAir, Ryanair 등)
  • 메트로 1회 약 0.5달러

🧭 추천 루트

트빌리시<나리칼라 요새/아바노투바이 온천/트빌리시 케이블카> (2박) → 카즈베기 (2박)
→ 대자연 + 문화 + 물가 모두 완벽한 조합


6. 불가리아 (Bulgaria)

동유럽의 숨은 보석, 고대 도시와 흑해 해변이 공존하는 가성비 유럽


📍 주요 도시

  • 소피아: 수도, 로마 유적 + 정교회 건축
  • 플로브디프: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 고대 로마 극장
  • 바르나: 흑해 연안 휴양 도시

🌟 여행 매력

  • 중세 감성 + 고대 로마 유적: 걷기만 해도 유럽의 역사 속으로
  • 흑해 해변: 여름엔 바르나, 부르가스에서 휴양까지 가능
  • 물가가 현저히 낮아 여행자 천국

💶 물가 (1일 평균 비용: 30~40유로)

  • 숙박: 15~30유로 (게스트하우스 or 2성급 호텔)
  • 식사: 로컬 식당 3~6유로 / 커피 1유로
  • 대중교통: 도시 간 버스/기차 5~10유로

🚆 교통 팁

  • 소피아–플로브디프: 기차 2시간 / 약 5유로
  • 소피아–바르나: 야간열차 or 버스 / 약 7~10유로

🧭 추천 루트 (5~7일)

소피아 (2박) → 플로브디프 (2박) → 바르나 or 부르가스 (2박)

✅ 전문가 팁

  • 로마 유적정교회 성당 건축을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불가리아가 최고
  • 플로브디프는 예술 카페·갤러리가 많은 감성적인 도시

7. 포르투갈 (Portugal) - 포르투 : 작은 파리지만 3배는 저렴한 도시 

서유럽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 나라. 와인과 파도, 그리고 중세 감성이 흐르는 나라


📍 주요 도시

  • 포르투: 포트와인, 언덕과 강, 중세 도시 감성 <동 루이스 1세 다리, 리베이라 지구, 상 벤투역 타일 벽화>
  • 브라가, 기마랑이스: 고요하고 유서 깊은 소도시
  • 리스본: 수도, 타일 건축과 트램이 상징

🌟 여행 매력

  • 유럽 최서단의 아름다움: 대서양 해변 + 언덕 도시
  • 포트와인 본고장 / 해산물 요리 천국
  • 리스본 외 지역은 물가 매우 저렴

💶 물가 (1일 평균 비용: 40~60유로)

  • 숙박: 포르투/브라가에서 25~35유로 (게스트하우스) ; 포르투 3성급 호텔 1박 약 80유로 (파리의 절반 이하)
  • 식사: 로컬식당 6~9유로 / 와인 한 잔 1.5~2유로 ; 레스토랑 코스요리 15~20유로
  • 교통: 도시 간 기차 10~20유로

🚆 교통 팁

  • 포르투 ↔ 리스본: 기차 2.5~3시간 (15~25유로)
  • 포르투 ↔ 브라가/기마랑이스: 지역 기차로 1시간 내

🧭 추천 루트 (6~8일)

포르투 (2박) → 브라가/기마랑이스 (2박) → 리스본 (2박)

✅ 전문가 팁

  • 포르투는 가성비 여행지로 인기 급상승<11월엔 여행객이 적어 여유롭고 와이너리 투어 시즌> 단, 하이시즌은 가격 상승 주의
  • 브라가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기독교 도시 중 하나로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

8. 세르비아 (Serbia) - 베오그라드 : 동유럽의 파리

발칸 중심의 저평가된 매력 도시, 강과 고성의 유럽 느낌 + 진짜 현지 로컬 경험 가능


📍 주요 도시

  • 베오그라드: 다뉴브강과 사바강이 만나는 도시, 고대 요새와 보자르 양식 건물이 공존하는 거리, 밤이면 재즈바와 카페들 오픈
  • 노비사드: 젊은 감성 도시, 페트로바라딘 요새
  • 니시: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 출생지, 역사 깊은 도시

🌟 여행 매력

  • 거대한 강과 유럽 고성의 조화
  • 밤 문화와 카페 문화가 활발
  • 전쟁과 평화의 역사 체험 (유고슬라비아 관련 박물관 다수)

💶 물가 (1일 평균 비용: 25~35유로)

  • 숙박: 15~25유로 / 식사: 3~6유로
  • 커피: 1유로, 카푸치노: 약 2유로 / 맥주: 1.5유로
  • 교통: 시내버스 1회권 약 1.5유로 / 베오그라드 ↔ 노비사드 버스 3~5유로

🚍 교통 팁

  • FlixBus, GetByBus 이용하면 주변 발칸 국가와 쉽게 연결 가능

🧭 추천 루트 (5~6일)

베오그라드 (2박) → 노비사드 (2박) → 니시 or 주변 자연공원 (1박)

✅ 전문가 팁

  • 강변 도시 감성 + 낮은 물가의 조합  /  베오그라드: 유럽의 감성과 남미의 자유로움이 공존하는 도시라는 평
  • 비자 필요 없음, 한국인 무비자 90일 가능, 치안이 안정적
  • 발칸 여행 루트의 중심지로 추천 (보스니아, 크로아티아, 헝가리, 루마니아 등과 연계 가능)

9. 슬로베니아 (Slovenia)

알프스와 아드리아해, 그리고 중세 도시가 어우러진 동화 속 유럽


📍 주요 도시 & 지역

  • 류블랴나 (Ljubljana): 수도, 중세 감성 + 현대 감각이 조화로운 문화 도시
  • 블레드 (Bled): 호수 위 섬과 성이 있는 동화마을
  • 보힌 (Bohinj): 블레드보다 더 조용한 알프스 자연 호수
  • 피란 (Piran): 아드리아해 해안 도시, 이탈리아풍 건축과 바다 감성
  • 마리보르 (Maribor): 슬로베니아 제2의 도시, 와인과 산책의 도시

🌟 여행 매력 포인트

🏰 유럽 감성 200%

  • 블레드 호수 한가운데 작은 섬 + 언덕 위의 성 = 현실 동화
  • 류블랴나는 강이 흐르고, 고성 위에서 내려다보는 중세 감성의 진수
  • 피란은 크로아티아 못지않은 아드리아해풍 지중해 감성

🌲 자연 애호가 천국

  • 알프스, 트리글라브 국립공원, 보힌 호수, 폭포, 동굴 등
  • 트레킹, 하이킹, 자전거 여행 가능

🍽️ 음식과 와인도 기대 이상

  • 이탈리아 + 오스트리아 + 발칸 + 헝가리 음식이 혼합된 독특한 맛
  • 와인 산지로도 유명하며 가격 대비 품질 좋음

💶 물가 (1일 예산 기준: 40~65유로)

항목평균 비용설명
🛏️ 숙소 25~40유로 개인실 게스트하우스 or 2성급 호텔
🍽️ 식사 5~10유로 현지 식당 or 세트 메뉴
☕ 커피 1.5~2유로 유럽 평균보다 다소 저렴
🍷 와인 2~4유로 / 글라스 지역 와인 풍부
🚍 교통 5~10유로 버스/기차, 시외 이동 저렴

💸 참고

슬로베니아는 유로화(€) 사용 국가이지만, 오스트리아나 독일보다는 물가가 낮음, 특히 외식, 교통, 액티비티 비용에서 가성비가 좋습니다.


🚆 교통 정보

  • 국내 이동: 버스가 매우 잘 되어 있음 (FlixBus, Nomago)
  • 국제 접근성:
    • 오스트리아 그라츠, 비엔나,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등에서 진입 가능
    •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국제공항 (LJU) 는 소규모 공항으로 유럽 내 저가 항공 노선 위주

10. 몬테네그로 (Montenegro)

"발칸의 미니 스위스", 아드리아해와 중세 성곽 도시가 공존하는 숨은 천국


📍 주요 도시 & 지역

  • 코토르 (Kotor): 중세 성곽 도시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피오르드형 만(灣)
  • 부드바 (Budva): 해변, 해산물, 나이트라이프가 어우러진 휴양 도시
  • 페라스트 (Perast): 작은 마을이지만 고풍스러운 유럽 감성
  • 포드고리차 (Podgorica): 수도지만 볼 거리는 제한적

🌟 여행 매력 포인트

🏞️ 유럽 감성 폭발

  • 코토르 만은 노르웨이 피오르드 못지않은 자연경관 + 유네스코 지정
  • 코토르 구시가지는 14세기부터 그대로 유지된 도시 성곽
  • 부드바는 그리스, 로마, 베네치아 건축이 혼합된 독특한 지중해 도시

💰 가성비

  •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바로 옆인데 물가는 절반 이하
  • 관광객이 적어 조용한 여행 가능 (특히 비수기)

💶 물가 (1일 평균 비용: 30~45유로)

항목평균 비용설명
🛏️ 숙박 20~35유로 구시가지 게스트하우스, 에어비앤비
🍽️ 식사 4~8유로 해산물 포함 로컬 식사
🚌 교통 3~7유로 도시 간 미니버스

참고: 유로화 사용 국가이지만 물가는 동남아 수준에 가까움


🚍 교통 정보

  • 인접국에서 버스로 이동:
    •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 코토르: 2시간 / 약 10유로
    • 알바니아 슈코더르 → 포드고리차: 3시간 / 7유로
  • 티바트(Tivat) 공항 또는 포드고리차 공항으로도 저가 항공 진입 가능

🧭 추천 루트 (5~6일)

루트 A: 바다 + 성곽 중심 루트

코토르 (2박) → 부드바 (2박) → 페라스트 or 로브첸 국립공원 당일치기

  • 구시가지, 성벽, 바닷가 감성 여행자의 천국
  • 코토르 성벽 등반 + 요트 투어 + 보트로 작은 섬 탐방 가능

✅ 전문가 팁

팁설명
📸 인생샷 코토르 성벽 올라가면 만 전체가 내려다보이는 그림 같은 뷰
⛵ 보트 투어 코토르에서 보트 타고 Our Lady of the Rocks 섬 성당 방문
🏖️ 피서지로 최적 6~9월에는 지중해성 기후로 유럽 휴양객도 즐겨 찾음
🗺️ 인접국 연계 알바니아·보스니아·크로아티아와 연계 시 최고의 발칸 루트 완성

 

 


🔚 총정리: 가성비 유럽 여행지 10개국 (2025년판) 

 

    -   기준: 유럽 감성 ✅ + 동남아급 또는 합리적 물가 ✅ + 로컬 체험 ✅

국가 물가수준 유럽 감성 추천 도시 여행 매력 한줄 요약
알바니아 ★★★★★
(매우 저렴)
유네스코 + 해안 베라트, 히마라,
지로카스터
중세 도시, 에메랄드 해변, 현지 감성 지중해 감성과 돌마을, 가격까지 완벽, 미개발된 진짜 유럽 로컬
조지아 ★★★★★ 자연 + 전통 트빌리시, 카즈베기 코카서스 산, 자연환경
와인, 전통 요리
유럽과 아시아의 융합 감성,
와인 천국
보스니아 ★★★★★ 오스만+유럽 혼합 모스타르, 사라예보 스타리모스트,
전쟁과 평화
이슬람과 유럽의 독특한 융합,
스타리모스트와 전후 문화
몬테네그로 ★★★★☆ 바다 + 성곽 코토르, 부드바 아드리아해 피오르드, 중세 성곽 두브로브니크 대체지, 절경 + 저렴함
북마케도니아 ★★★★★ 호수 + 정교회 오흐리드, 스코페 고대 수도원, 유네스코 호수 조용하고 느린 여행에 최적화, 
저렴한 여행지
불가리아 ★★★★☆ 로마+정교회 플로브디프, 바르나 흑해, 로마 유적, 고대 도시 동유럽의 교차점, 가성비 확실
세르비아 ★★★★☆ 요새와 강 베오그라드, 노비사드 전통과 모던, 카페 문화 발칸의 중심지,
로컬 감성 진한 도시
루마니아 ★★★★☆ 중세+자연 브라쇼브, 시비우 드라큘라 성, 고딕 도시 알프스 없는 유럽의 고성 루트, 
드라큘라 성 & 전통 건축
슬로베니아 ★★★☆☆ 동화 + 알프스 블레드, 류블랴나,
피란
호수, 산, 바다까지
모두 다 가능
스위스 감성, 슬로베니아 가격
중부 유럽의 저렴한 알프스
포르투갈 ★★★☆☆ 타일+와인 감성 포르투, 브라가,
리스본
대서양 해변, 중세 거리, 포트와인 서유럽에서 가성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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