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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3

78 (이탈리아) UAE, 미국에 이어 부유층 순유입 전세계 3위 올해 전세계 고액 자산가들의 이주가 역대 최대 규모로 이뤄질 전망 가운데 글로벌 투자이민 컨설팅 업체인 헨리앤파트너스가 발표한 2025년 글로벌 부유층 이동 보고서상 부유층 유입 또는 유출 국가의 순위는 아래 도표들과 같다. 전세계 부유층을 유입할 국가 순위 1위 아랍에미리트(UAE)는 세계적인 수준의 인프라를 갖추고 소득세가 없고 부동산 또는 사업 투자와 연계해 5년 또는 10년 장기 체류를 보장하면서 글로벌 부자 허브로 부상했다. 이에 3위를 차지한 이탈리아는 상속세 부담이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유럽국가보다 낮은 4%에 불과해서 프랑스와 스위스 출신 고액 자산가의 이주가 급증하고 있다. ■2025년 1~5월 부유층 유입 전세계 국가 순위 [Henrey & Partners 보고서] .. 2025. 8. 6.
77 (스페인) 2025년 EU에서 난민이 많이 몰리는 국가 1위 2011년 3월 시리아 내전 발생 이후 독일로의 정착을 시도했던 시리아 사람들이 2024년말 반군이 아사드 정권을 몰아내며 내전을 종식시키자 EU로의 난민 숫자가 크게 줄고 있다. 반면, 스페인은 베네수엘라 등 남미의 심각한 정치, 경제 위기로 인해 과거 스페인 식민지였던 국가들의 국민들이 난민 신청하는 건수가 늘면서, 난민이 가장 많이 몰린 EU국가 1위가 2024년 기준 독일에서, 2025년 기준 스페인으로 순위가 변경될 듯 싶다. 순위EU 국가2025년 5월 난민신청2024년 5월 난민신청난민 국가1위스페인12,800건16,300건베네수엘라, 콜롬비아2위이탈리아12,300건15,500건방글라데시, 페루3위프랑스11,900건12,500건콩고, 아프가니스탄, 아이티4위독일3,100건18,700건시리.. 2025. 7. 22.
스웨덴을 버리고 탈출하는 고소득 청년들 스웨덴은 1990년대부터 구 유고슬라비아,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 이란, 이라크 등 분쟁지에서 인도주의적 명분과 노동력 확보 차원에서 이민자를 대거 수용하면서 2023년 기준 스웨덴 전체인구 1060만명 중에서 20%에 육박하는 214만명에 달하게 되었는데 이러한 이주민들의 급격한 유입으로 실업률과 주택가격이 치솟자 빈부격차가 확대되면서 재정지출이 가중되는 반면, 이민자 2세들이 이에 불만을 갖고 범죄를 저지르고 갱단까지 조직하고 총기 테러를 일삼아서 유럽내 범죄국가의 오명까지도 뒤집어 쓰기도 한다.   한편 스웨덴 내국인 입장에선 자신이 납부하는 고율의 세금들이 실업자인 이민자 1세대들에게 국가 복지 정책에 대부분 쓰여져 불만이 증폭됨에 따라 고소득 젊은이들의 탈출이 이어져서 이대로라면 올해.. 2024.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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