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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11

105 (독일) 병역법 개편 및 외국인의 병역 이행시 시민권 여부 논의 독일에서는 2025년 8월 27일 병역법 개정안 의결 전후로 병역제도를 개편하려는 움직임이 존재하지만, "강제 징집(의무 징병)"이 바로 전면적으로 부활한 건 아니지만, 아래에서는 지금까지 알려진 주요 내용과 쟁점 및 향후 가능한 시나리오를 정리해 보기로 한다.1. 배경 및 왜 병역제도 변화 논의가 나오는가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럽의 안보 상황이 매우 불안정해졌고, 독일도 국방력 강화 필요성에 직면함. 나토 목표를 맞추기 위해 병력 규모를 늘릴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됨. 2011년에 독일은 병역(Wehrpflicht, 징병)을 **중단(“ausgesetzt”)**했지만 완전히 헌법에서 제거된 것은 아님. 2. 독일의 병역 서비스 현대화법의 주요 골자다음은 2025년 8월 27일에 독일 연방정부가 마련.. 2025. 11. 22.
82 (한국인) 이민 선호하고 안전한 서구권 Top 7 한국인이 이민을 갈 때 선호하는 국가는 여러 요인(경제적 안정성, 교육, 복지, 이민 정책 등)에 따라 달라지나, 전통적으로 인기있는 국가들은 다음과 같으며, 특히 기후가 온난하고 치안이 안전하며 외국인 친화적이고 비자가 다양하여 최근에 각광받고 있는 포르투갈에 대해선 좀 더 상세히 정리하였다. ▣ 1. 미국 (USA)장점: 세계 최대 경제 대국, 다양한 인종과 문화, 높은 교육 수준, 취업 및 창업 기회 많음단점: 이민 절차가 복잡하고 엄격함, 의료비 비쌈이민 경로: 취업 이민(H-1B, EB 시리즈), 가족 초청, 투자 이민(EB-5), 유학 후 정착 등▣ 2. 캐나다장점: 이민자 친화적 정책, 안정적인 사회복지, 무료 의료(공립의료시스템), 고급 교육, 우수한 치안.단점: 추운 날씨(겨울 혹한).. 2025. 9. 11.
78 (이탈리아) UAE, 미국에 이어 부유층 순유입 전세계 3위 올해 전세계 고액 자산가들의 이주가 역대 최대 규모로 이뤄질 전망 가운데 글로벌 투자이민 컨설팅 업체인 헨리앤파트너스가 발표한 2025년 글로벌 부유층 이동 보고서상 부유층 유입 또는 유출 국가의 순위는 아래 도표들과 같다. 전세계 부유층을 유입할 국가 순위 1위 아랍에미리트(UAE)는 세계적인 수준의 인프라를 갖추고 소득세가 없고 부동산 또는 사업 투자와 연계해 5년 또는 10년 장기 체류를 보장하면서 글로벌 부자 허브로 부상했다. 이에 3위를 차지한 이탈리아는 상속세 부담이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유럽국가보다 낮은 4%에 불과해서 프랑스와 스위스 출신 고액 자산가의 이주가 급증하고 있다. ■2025년 1~5월 부유층 유입 전세계 국가 순위 [Henrey & Partners 보고서] .. 2025. 8. 6.
77 (스페인) 2025년 EU에서 난민이 많이 몰리는 국가 1위 2011년 3월 시리아 내전 발생 이후 독일로의 정착을 시도했던 시리아 사람들이 2024년말 반군이 아사드 정권을 몰아내며 내전을 종식시키자 EU로의 난민 숫자가 크게 줄고 있다. 반면, 스페인은 베네수엘라 등 남미의 심각한 정치, 경제 위기로 인해 과거 스페인 식민지였던 국가들의 국민들이 난민 신청하는 건수가 늘면서, 난민이 가장 많이 몰린 EU국가 1위가 2024년 기준 독일에서, 2025년 기준 스페인으로 순위가 변경될 듯 싶다. 순위EU 국가2025년 5월 난민신청2024년 5월 난민신청난민 국가1위스페인12,800건16,300건베네수엘라, 콜롬비아2위이탈리아12,300건15,500건방글라데시, 페루3위프랑스11,900건12,500건콩고, 아프가니스탄, 아이티4위독일3,100건18,700건시리.. 2025.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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