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08 52 (영국)2024년 시민권 신청한 미국인, 망명 신청한 난민 역대 최다 영국 내부무 통계상 2024년 영국 시민권을 신청한 미국인이 6,100여명으로 전년보다 26% 증가해서 2004년 관련 통계작성이후 사상 최고치라고 한다. 특히 2024년 4분기 접수된 미국인의 영국 시민권 신청 건수는 1,700여건으로 2023년 4분기 보다 40%나 늘었다고 한다. 위와 같은 현상의 한 원인으로는 2024년 미국 대선 국면이 본격화된 이후 미국인들의 영국, 포르투갈, 스페인 등 시민권이나 골든비자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는 점이다. 또한, 영국에 거주하는 부유한 외국인의 해외 소득에 대한 면세 혜택이 폐지되면서 2016년~2020년 영국으로 이주해 5년 이상 거주한 미국자산가들이 영국을 떠나기에 앞서 영국 시민권을 신청함으로써 자녀들 국적의 선택지를 넗혀준 것으로 풀이된다. .. 2025. 3. 13. 51 (미국) 계란 1알에 1800원 에그플레이션 대책으로 직접 닭을 키워라 2025.03.04. 미국 농무부장관은 방송에서 계란 한 알이 1800원 하는 등 달걀 가격이 치솟자 뒷마당에서 직접 닭을 기를 것을 제안하는 발언을 해서 화제다, 미국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지(HPAI)로 아래 도표와 같이 몇 달 동안 급등하면서 계랸 1알이 1.25달러(약 1800원)에 이르면서 달걀 가격이 금값이 되면서 아예 암탉을 키워 계란을 자급자족하는 가정이 늘면서 암닭 대여 서비스가 생기고 곳곳에서 계란 도둑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사회문제로 떠올랐다. ■계랸 12개 가격 동향 기준 일자달걀 12개 가격2024년 1월2.52달러2025.01.103.42달러2025.02.26.8.03달러 https://www.youtube.com/live/nLEDW81Oj5w?si=qBTw_.. 2025. 3. 9. 50 (뉴질랜드) 골든비자 요건완화를 통한 부유한 이민자 유치계획 2022년말 골든비자 발급요건을 강화했던 뉴질랜드는 경제가 어려워지자 2025년 4월부터 최소 투자금을 대폭 낮추고 영어능력 제한을 없애며 의무체류기간을 줄이는 등 골든비자 장벽을 대폭 낮춰 부유한 이민자들을 유치함으로써 경제 회복을 촉진할 계획이다. 뉴질랜드의 골든비자는 Active Investor Plus라고 하는데 올해 4월 1일부터 아래 도표와 같이 두가지 카테고리로 축소되는 반면 허용되는 투자 범위가 확장될 것을 발표하면서 영어시험이 없어지고 투자자가 뉴질랜드에 머무는 일수도 조정하는 등 골든비자의 취득요건을 완화할 예정이다. ■ '뉴질랜드 골든비자' 카테고리 투자유형 2가지카테고리투자대상투자금액의무 체류 일수성장형 고위험3년동안 기업이나 관리형 펀드최소 500만 뉴질랜드 달러(한.. 2025. 3. 5. 49 (영국인) 아일랜드 시민권 최대 신청 (브렉시트 이후 EU 우회로) 2025년 2월 24일자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조부모 또는 부모가 아일랜드 국적인 영국인의 외국출생등록부(FBR) 신청은 2013년 디지털 기록이 시작된 뒤로 브렉시트 시행 전인 2019년에 최고치를 찍었는데, 이를 2024년에 갱신하면서 사상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위와 같은 현상은 2024.08.07. 빈이민, 반무슬림 극우시위에 반대하는 맞불시위 등 정치적 혼란 뿐만 아니라 영국의 내수 경기 약화, 부자세 인상의 예고 악재 가운데 유럽 각국이 비EU시민의 주택구입 문턱을 높이면서 촉발된 것으로 보인다. EU국가비EU 시민의 주택 구입 제한스페인2025.01.13. 영국 등 비EU 거주자의 구택 구입시 최대 100% 세금부과 계획발표2025.01.20. 비 거주 영국인의 스페인 주택구.. 2025. 3. 3.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