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3 50 (뉴질랜드) 골든비자 요건완화를 통한 부유한 이민자 유치계획 2022년말 골든비자 발급요건을 강화했던 뉴질랜드는 경제가 어려워지자 2025년 4월부터 최소 투자금을 대폭 낮추고 영어능력 제한을 없애며 의무체류기간을 줄이는 등 골든비자 장벽을 대폭 낮춰 부유한 이민자들을 유치함으로써 경제 회복을 촉진할 계획이다. 뉴질랜드의 골든비자는 Active Investor Plus라고 하는데 올해 4월 1일부터 아래 도표와 같이 두가지 카테고리로 축소되는 반면 허용되는 투자 범위가 확장될 것을 발표하면서 영어시험이 없어지고 투자자가 뉴질랜드에 머무는 일수도 조정하는 등 골든비자의 취득요건을 완화할 예정이다. ■ '뉴질랜드 골든비자' 카테고리 투자유형 2가지카테고리투자대상투자금액의무 체류 일수성장형 고위험3년동안 기업이나 관리형 펀드최소 500만 뉴질랜드 달러(한.. 2025. 3. 5. 스페인 관광객 과잉으로 집값,월세 급등에 대한 반대 시위 2024.07.21. 관광객 반대 시위, 2024.09.26. 바르셀로나 개최 '더 디스트릭트' 부동산 포럼 행사장 난입, 2024.10.13. 과잉관광 반대 및 집값 인하 주장 가두 시위 등 최근 스페인이 관광객 증가로 숙박공유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주택가격 및 임대료가 급등하고 있는데 이런 이유로 오버투어리즘(과잉관광)에 반발하는 시위가 종종 벌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최근 가두 시위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마드리드 또는 바르셀로나 등 스페인 주요 도시에 밀려드는 관광액들로 에어비앤비가 활성화되면서 임금이 인상되지 않는 기존 거주자들이 아파트를 공유하기도 어려워서 도심이 아니라 아예 도시 밖으로 밀려나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다고 한다. 이에 바르셀로나의 경우 2028년까지 1만여채의 단기 임.. 2024. 10. 16. 스웨덴을 버리고 탈출하는 고소득 청년들 스웨덴은 1990년대부터 구 유고슬라비아,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 이란, 이라크 등 분쟁지에서 인도주의적 명분과 노동력 확보 차원에서 이민자를 대거 수용하면서 2023년 기준 스웨덴 전체인구 1060만명 중에서 20%에 육박하는 214만명에 달하게 되었는데 이러한 이주민들의 급격한 유입으로 실업률과 주택가격이 치솟자 빈부격차가 확대되면서 재정지출이 가중되는 반면, 이민자 2세들이 이에 불만을 갖고 범죄를 저지르고 갱단까지 조직하고 총기 테러를 일삼아서 유럽내 범죄국가의 오명까지도 뒤집어 쓰기도 한다. 한편 스웨덴 내국인 입장에선 자신이 납부하는 고율의 세금들이 실업자인 이민자 1세대들에게 국가 복지 정책에 대부분 쓰여져 불만이 증폭됨에 따라 고소득 젊은이들의 탈출이 이어져서 이대로라면 올해.. 2024. 10.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