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08 72 (조지아) 365일 무비자 체류 가능 동유럽과 서아시아에 교차되어 위치하는 조지아는 남한 면적의 1/3 정도의 작은 나라로, 한국 여권 소지자는 1년간 무비자로 체류가 가능하며, 장기 비자나 복잡한 서류 절차 없이 정착이 가능하여 쉥겐기간을 피하기 위해 방문하기도 한다. 수도인 트빌리시에서도 물가가 서울보다 훨씬 저렴하여 외식비, 교통비, 숙소비 등 전반적으로 가성비가 뛰어나며, 유럽이나 아시아를 오가는 중간 거점으로 활용하면 항공비도 절약할 수 있다. 조지아 치안은 대체로 안전한 수준으로 평가를 받으나 도시 외곽이나 야간에는 조심하는게 좋으며, 유럽 관광지라면 있는 도난, 소매치기 등에 주의할 필요는 있다. 조지아에서 여행하거나 한달 살기 좋은 도시 중에서, 수도 트빌리시는 문화생활과 인프라가 좋고, 바투미는 해변과 여유로운 휴양라이.. 2025. 5. 28. 71 (영국) EU와의 파트너십 협정으로 관계 재설정 2020년 영국의 브렉시트 이후 멀어진 EU와의 관계를 재설정하기 위한, 2025.05.19. 영국의 스타머 총리와 EU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의 정상회담에서 안보방위, 식품, 조업권, 청년 상호 취업,이주 등 관계 강화를 규정한 파트너쉽 협정을 체결했다. 영국의 노동당 정부의 EU와의 상기 협정은 EU 탈퇴 찬성 51.9%이었던 2016년 국민투표결과에 위배되고 상대 해역 자유 조업권 12년 연장(~2038년)하는 등 EU에 굴복했다는 비판도 있지만, 최근 여론조사에 의하면 영국 국민의 62%가 브렉시트를 실패한 정책으로 보고 있기에 비판 여론의 반향은 크지 않을 듯 싶다. 그동안 브렉시트로 식료품 수입물가 1/3가량 오르고 대EU 수출경쟁력이 낮아졌으며 영국 국민의 EU 입국시 대면 심사를 받고 .. 2025. 5. 25. 70 (네덜란드) 성인 1인당 70유로 비상현금 준비권고 2025.05.21. 네덜란드 중앙은행이 전산망 마비 대비 차원에서 성인 1인당 70유로(한화 11만 원), 어린이 1인당 30유로(한화 4만7천원)씩 비상용 소액 현금을 항상 준비하고 직불카드를 소지하라고 권고했다. 비상용 소액 현금으로 지정된 금액은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결제시스템에 어려움을 야기할 수 있는 사이버 공격으로 정전, 은행 시스템 장애, 와이파이 중단과 같은 비상 상황에서 72시간, 즉 3일치 식수, 음식, 약품, 교통비 등과 관련된 비용 수준이라고 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522002600098?input=1195m 네덜란드 중앙은행 "전산마비 대비 현금 11만원은 상비하세요" | 연합뉴스(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네덜.. 2025. 5. 23. 69 (스페인) 임대료 상승 노숙자 증대, 카나리아 제도 과잉관광 시위 10년 동안 평균 임대료가 2배 상승한데다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경우 더 가파르게 상승함에 따라 스페인 마드리드 공항에 노숙자가 500여명에 달하면서 공항 당국은 밤과 이른 새벽 시간대에 탑승권 소지한 여행객과 공항 직원 만이 공항 내부 진입이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술에 취한 노숙자들이 술에 취해 잠들다 거기서 소변을 보기도 해 오줌 웅덩이를 만들기도 하고, 빈대 등 벌레가 들끓어 물리기도 하면서 공항 관리 당국은 해충 퇴치 전문 업체를 이용해 대대적인 소독하기도 하며, 노숙자 집단 내에서 마약과 매춘 문제까지 발생하면서 위와 같은 마드리드 공항 출입자를 제한하는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라 한다. 2025.05.18. 카나리아 제도 중 그란 카나리아 섬 7곳에서 과잉관광(오버투어리즘)에 반대하는.. 2025. 5. 19.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7 다음 728x90 반응형